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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하는 직원, 기업에는 毒”
http://goo.gl/F5pbd 【서울=뉴시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마음에도 없는 말로 상사의 환심을 사거나 상사의 '썰렁한' 농담에도 열렬히 호응하며 눈치를 살핀 기억이 있을 것이다. 특히 지금과 같은 불경기에는 자신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있는 상관을 신주단지 모시 듯 하며 고개를 숙이는 아첨꾼들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같은 아첨이 기업 운영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타워스 페린 경영 컨설턴트의 인력 효율성 전문가 맥스 칼드웰은 "평소 아첨하는 버릇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시기가 좋지 않을 때 더욱 아첨하게 된다"며 "이들은 자신이 직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뿐 아니라 남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싶어 안달이 난 사람들"이..
2009. 4. 15.